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록 레스너/종합격투기 (문단 편집) ==== vs. [[마크 헌트]] ==== 2016년 6월 5일 오전 6시 50분(한국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에서 열린 UFC 199에서 UFC 200 경기 시합을 가진다는 홍보 영상에 방영되었다. [[http://tvcast.naver.com/v/914500|이 곳 참조]] 주요 상대로는 [[마크 헌트]], [[쉐인 카윈]]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MMA 저널리스트 아리엘 헬와니의 말에 따르면 [[조쉬 바넷]] 역시 브록 레스너와 상대하길 원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6월 6일, 브록의 복귀전 상대로 [[마크 헌트]]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지난해 [[WWE]]와 재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UFC]] 경기 출전 1회 허용이라는 조항이 삽입된 것으로 밝혀져 있다.[[http://blog.naver.com/politicalrap/220728159511|이 곳 참조]] 참고로 이번 경기에서는 등장곡으로 원래 쓰던 UFC 등장곡이 아닌 WWE 테마곡인 'Next Big Thing' 이 나온다 한다. 그런데 정작 당일 등장곡으로는 메탈리카의 Enter Sandman이 나왔다. 아무래도 협상이 결렬된 듯? 그래도 UFC 200 중간 광고로 [[WWE 섬머슬램(2016)|WWE PPV 섬머슬램]] 광고가 나오긴 했다. [* 섬머슬램 전체적인 광고는 아니고 브록 레스너와 랜디 오턴의 경기 홍보 영상이었다.] 그리고 7월 6일에 치러진 UFC 200에서 [[마크 헌트]]를 완전히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여전히 공격 날리다가 돌진해서 테이크 다운을 넣는 원 패턴은 변하지 않았으나, 게실염의 여파를 완전히 극복한 것인지 특유의 무지막지한 완력으로 역대 헤비급에서도 손꼽히는 힘을 가진 데다가 테이크 다운을 방어하기 위해 케이지를 등진 마크 헌트를 코어힘으로 번쩍 들어서 땅에 꽂아 버린 후 레슬링으로 완벽하게 눌러버리는 정신 나간 괴력을 보여주었다.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스크램블 능력이 준수한 헌트를 아예 움직이질 못하게 끈적하게 눌러놨다. 그라운드 컨트롤 시간이 5분에 달할 정도로 헌트는 하위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고, 계속해서 파운딩 세례를 맞으면서 경기가 종료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